AS 되냐 묻는데
언제샀냐고 영수증 가져왔냐고하곤 구매내역 살펴본후
상품은 잘 살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고 한 직원에게 열받은
남편의 씨팔씨팔 욕지거리도 문제지만
같이 욕하는 직원도 대단하네요
다른곳에선 상품 살펴본후 가끔 같은 문제로 오시는분 계신다고
교환해준적도 있어서 멀리 강냥이 매장까지
AS를 물으러 갔던건데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매일 사용하는것도 아닌데 고장이 금세
나버렸기에 조금만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어떤 문제로 AS가 안되는건지 설명해줬다면 좋았을것을
안된다고 할거면 판매내역만 왜 조회해본건지
설마 사가지도 않았는데 사갔다고 했을까봐 조회후 안된다고
하신건지
제남편은 낯부끄럽게 뭐하는 짓이냐 욱하는 성질좀 죽여라
제가 귀딱지앉게 잔소리했습니다
매장에서도 말린다고 말렸는데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강냥이도 직원교육에 힘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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